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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clusively Korean
Tuesday, September 29, 2009
또 다른 아가가 해밀이가 눈 부비고 웃는 사이
친구 에밀이가 예쁜 아가를 또 낳았다. 해밀이 처럼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. 해밀이 처럼 역시 아직 이름이 없는 데. ..
아, 아가들아
Sunday, September 27, 2009
엄마가 딸과 딸의 딸을
곤히 잘도 잔다.
...
구조의 바깥: 체조
빨대로 물을 마셔요
오늘 부터 너가 빨대로 물을 마시기 시작했대. 마시는 데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거지?
Saturday, September 26, 2009
이빨이 났어요: 바나나치솔을 질겅질겅
Sunday, September 20, 2009
날쎈 애벌레
꼬맹이형들이랑
해밀이는 왜 리모콘이 좋을까?
아빠랑!
Saturday, September 19, 2009
최근 해밀의 변화 9월
노련하게 빠르게 기어가기
"안녕"이라는 제스쳐 시늉
두 손을 마주치며 손뼉 치기
말이 좀 더 많아 졌다
"옹달샘" 노래에 더이상 크게 반응하지 않는 다 ( 엄마 몸 속에서의 노래를 서서히 잊어 가는 건가?)
단 이유식 뿐 아니라 담백한 이유식도 즐긴다.
포도를 아주 즐긴다.
등등
해밀아 이모는 즐겁단다. 오늘도 유트레히트의 아무 의미 없는 교회 종소리는 울리건만!
저 표정을 보라
해밀이는 극성 이모를 두었어요. 그런 이모를 스크린으로 보며 싱긋 웃는 저 표정이란! "이모, 참 극성이만 재밌다구." ("아봐 봐바 밥 왑")
엄마와
Monday, September 14, 2009
재미난 옷걸이
성큼성큼 큼큼큼. 호기심을 따라서 마냥 즐거운
해밀조리사
해밀에겐 모든 사물들이 새롭고 진기하다. 해석의 코드도 필요 없다. 그 부피 질감 소리 무게 사물의 오만가지 모양새로 채워진 해밀의 세계. 즐겁겠어!
Sunday, September 13, 2009
자율성의 억압: 탈것
Wednesday, September 9, 2009
엄마에 앉히니 든든 자신만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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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딸과 딸의 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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