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September 29, 2009

또 다른 아가가 해밀이가 눈 부비고 웃는 사이




친구 에밀이가 예쁜 아가를 또 낳았다. 해밀이 처럼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. 해밀이 처럼 역시 아직 이름이 없는 데. ..

아, 아가들아

Saturday, September 19, 2009

최근 해밀의 변화 9월

노련하게 빠르게 기어가기
"안녕"이라는 제스쳐 시늉
두 손을 마주치며 손뼉 치기
말이 좀 더 많아 졌다
"옹달샘" 노래에 더이상 크게 반응하지 않는 다  ( 엄마 몸 속에서의 노래를 서서히 잊어 가는 건가?)
단 이유식 뿐 아니라 담백한 이유식도 즐긴다.
포도를 아주 즐긴다.
등등

해밀아 이모는 즐겁단다. 오늘도 유트레히트의 아무 의미 없는 교회 종소리는 울리건만! 

저 표정을 보라


해밀이는 극성 이모를 두었어요. 그런 이모를 스크린으로 보며 싱긋 웃는 저 표정이란! "이모, 참 극성이만 재밌다구." ("아봐 봐바 밥 왑")

엄마와


Monday, September 14, 2009

재미난 옷걸이

성큼성큼 큼큼큼. 호기심을 따라서 마냥 즐거운




해밀조리사


해밀에겐 모든 사물들이 새롭고 진기하다. 해석의 코드도 필요 없다. 그 부피 질감 소리 무게 사물의 오만가지 모양새로 채워진 해밀의 세계. 즐겁겠어!

Sunday, September 13, 2009

Wednesday, September 9, 20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