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turday, September 19, 2009

최근 해밀의 변화 9월

노련하게 빠르게 기어가기
"안녕"이라는 제스쳐 시늉
두 손을 마주치며 손뼉 치기
말이 좀 더 많아 졌다
"옹달샘" 노래에 더이상 크게 반응하지 않는 다  ( 엄마 몸 속에서의 노래를 서서히 잊어 가는 건가?)
단 이유식 뿐 아니라 담백한 이유식도 즐긴다.
포도를 아주 즐긴다.
등등

해밀아 이모는 즐겁단다. 오늘도 유트레히트의 아무 의미 없는 교회 종소리는 울리건만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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